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80석 드립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의 진보정당|진보정당]] 측 === >180석이나 먹어놓고 하는 게 없네 >'''"다른 법들은 혼자 잘만 하더니 왜 이 법만 야당 협조가 필요하냐"'''[* 김태년 원내대표가 [[태안화력발전소 사고|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 사망사건]]과 관련한 유가족과의 만남에서 "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"는 식으로 발언하자 이에 대한 유가족 측의 발언.]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파생 정당을 제외하면 [[양당제#s-2|다른 어떤 정당들보다 비슷하기 때문에]] 겉으로는 항상 서로 대립하는거 같아도, 자기들의 기득권과 관련된 거라면 의외로 같은 목소리를 낼 때가 더 많다. [[민자당계 정당]]과 [[민주당계 정당]]이 소선거구제와 사표론, [[비례대표제#s-4.1|비례를 포기한 비례대표제]] 등을 통해 각자의 기득권을 강화하고, 제3세력이 대두하는 걸 차단하기 위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야합한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일이 아니다. 간단히 말해 정치판을 [[보수양당제|민주당계 - 보수정당만의 리그]]로 만든단 이야기다. 특히 성평등이나 노동권 같은 진보 의제에서 더 심해지는데, 성소수자 문제를 억지로 물고 늘어지는 개신교계의 눈치[* [[복지]]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대체할 새로운 체제를 마련하기 쉽지 않기 때문. 반면 [[심상정]]의원의 경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 목사들을 찾아가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]만 보며 양측 모두 기업의 입장을 고려한다며 의의가 무색할 정도로 기어이 민주당이 누더기법으로 통과시켜버린 [[중대재해처벌법]],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배제하는 [[근로기준법]]이 있다. 2022년 말이 되자 [[법인세]] 인하까지 또 추가되었다. 이를 비판하기 위해 두 정당의 의석수를 합친 280석 또는 290석, 더 나아가서 정의당 6석을 제외한 '''범보수 294석'''이라는 조롱의 의미가 담긴 표현을 쓰기도 한다. [* 보통 이런 단어를 쓰는 정의당, 진보당의 청년 지지자들은 [[기본소득당]]을 '''사이비 진보정당''' 취급하면서 진보진영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. 위성정당에 가담했고, [[노동당(대한민국)|노동당]] 시절 '언더조직'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. 또한 21대 국회 내내 민주당에 기생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